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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WKBL 개막, 새 슬로건 ‘UP그레이드’ 발표

by 육아전문가!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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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WKBL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새로운 슬로건인 ‘UP그레이드’는 리그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한층 발전된 농구를 선보이겠다는 WKBL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2024-25 시즌 WKBL의 주요 내용과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WKBL의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 공개

WKBL은 10월 16일 오전, 2024-25 시즌을 맞이하여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부산 BNK의 김소니아, 청주 KB의 강이슬, 인천 신한은행의 신지현, 용인 삼성생명의 이해란, 부천 하나은행의 진안 등 6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을 예고하며, 리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UP그레이드’ 슬로건

WKBL은 이번 시즌의 슬로건을 ‘UP그레이드’로 정했습니다. 이 슬로건은 리그 최초로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리그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수준 높은 농구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쿼터 제도는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도 리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이 한 데 어우러져 경쟁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WKBL은 더 많은 관객과 팬들을 끌어들이고,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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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시티 에디션 유니폼

이번 시즌 WKBL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구단별 연고지의 특색을 담은 시티 에디션 유니폼입니다. 각 구단의 고유 컬러를 기반으로 지역명을 강조한 로고 타입이 적용된 이 유니폼은 지역 연고 브랜딩을 시도하는 한편, 팬들에게 더 큰 자부심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러한 유니폼은 각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과의 소통 강화

WKBL은 이번 시즌에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팬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은 팬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WKBL의 다양한 소식과 선수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25 시즌에 대한 기대

WKBL의 2024-25 시즌은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더욱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아시아쿼터 제도의 도입과 시티 에디션 유니폼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면서 팬들은 리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 구단의 경쟁력 강화와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이번 시즌은 한국 여자 농구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2024-25 WKBL 정규리그는 ‘UP그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 공개는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각 구단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WKBL은 더 나은 농구 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리그로 나아갈 것입니다.

 

WKBL 일정 및 정보 확인하기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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